차트에는 매매가 많이 일어나면서 발생하는 지지선이나 저항선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매수와 매도는 항상 같이 일어나기 때문에 매수가 많이 일어난 가격대는 반대 매도물량도 많기 마련이다. 지지선주변에서는 적극적 매수자와 수동적인 매도자가 거래를 하면서 주가가 반등하게 된다. 반대로 저항선에서는 매도자가 적극적으로 물량을 내놓아서 가격이 하락하게 된다.
만약, 지지선으로 작용하던 가격권을 강하게 주가가 하락하면서 돌파하면 어떻게 될까? 그 동안 지지선에서 매수했던, 물량이 그 가격에 쌓이되고, 가격이 그 지지선에 도달하게 되면 매도하게 될 것이다. 그 동안 지지선으로 작용하던 점에서 매수되었던 물량인 만큼 그 양이 많게되어서 가격이 지지선위로 올라가게 힘들게되면서 지지선의 역할이 저항선으로 바뀌게 된다. 이러한 패턴은 상당히 많이 발생되지만, 캔들패턴과 응용하면서 좀 더 수익을 쉽게 낼 수 있는 고확률 트레이딩 기회를 준다.
지지선에서 저항선으로 바뀌는 패턴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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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에서 저항선으로 변화 |
그리고 지지선을 하락 돌파후에는 상승반전 후 목표가격은 저항선으로 변화된 이전 지지선의 가격으로 설정한다. 돌파후 하락추세에서는 다음과 같은 상승 반전 신호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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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반격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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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형 |
저항선으로 작용하는 이전 지지선 영역에서는 하락반전 신호를 확인한 후에 매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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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별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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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