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30일 금요일

[캔들차트] 고확률 캔들패턴 응용 - 스프링

캔들차트 이전에 서양식 바차트를 분석해서 얻은 다양한 차트패턴이 존재한다. 주식거래의 오랜 역사를 고려한다면 다양한 차트패턴 분석과 이론이 존재하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닐 것이다. 1900년대 초반에 리처드 위커프가 자신의 저서에 기술하면서 많이 이용하게된 스프링과 업스러스트라는 패턴이 있다. 이 두 패턴은 박스권에서 거짓 이탈한뒤 반발에 의해 원래의 박스권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먼저, 스프링은 박스권에서 아래쪽으로 거짓 돌파가 이루어져 다시 원래의 박스권의 상단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 패턴과 박스권에서 캔들패턴을 응용해 고확률 트레이딩을 할 수 있다.

스프링 패턴은 다음과 같다.
스프링
따라서 박스권 하단과 상단에서 캔들 반전 신호를 보고, 박스권을 이탈했을때, 새로운 저가가 나오지만 반전신호가 나오면서 저가가 유지되지 못한다면 스프링 패턴이 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이때는 신저점 전략이 아니고, 상승으로의 전환를 예상하고 접근하는 것이 수익을 얻을 확률을 올려 줄 것이다. 또한 박스권안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기 때문에 박스권 상단이 목표가격이 된다.

따라서 박스권 상단에서는 하락 반전신호를 봐야한다. 예를 들면


유성형

저녁별형

흑운형
또한 박스권 하단과 새로운 저점이 생기면서 다음과 같은 상승 반전 신호의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
망치형
장악형
역망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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